2024-01-26 매매일기(신성델타테크, 한미사이언스, 버넥트, 덕산하이메탈, 신화콘텍, 인성정보, 에스트래픽, 씨씨에스)

2024-01-26 매매일기(신성델타테크, 한미사이언스, 버넥트, 덕산하이메탈, 신화콘텍, 인성정보, 에스트래픽, 씨씨에스)

  1. 일기

복기하면서 생각해봤는데, 이번달에 손실 난게 손절 안해도 될 자리에서 손절한게 많다. 물론 손절 해서 다행인 것도 있고, 그리고 손절 안한 애들은 내 계좌에 있고. 그래서 참 고민이다. 딱 특정 퍼센트 정해서 하면 계좌가 녹을 것 같고, 그렇다고 손실을 키울 수도 없고, 이건 경험을 좀 더 해보면서 결정해야겠다. 오늘은 나름 매매를 잘 하긴 했는데, 아쉬운 점도 많다. 하나하나씩 복기하면서 체화 해야겠다.

  1. 시장상황
  • Put call Ratio : 78.7
  • 코스피 상승종목 수 : 552
  • 코스피 보합종목 수 : 72
  • 코스피 하락종목 수 : 313
  • 코스닥 상승종목 수 : 994(상한가2)
  • 코스닥 보합종목 수 : 84
  • 코스닥 하락종목 수 : 557

주도테마 : 초전도체, XR, HLB

내일예상주도테마 : 초전도체, XR

  1. 계좌현황
  • 1월2일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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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5일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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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6일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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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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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매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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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정보
  • 시나리오 : 직전 저점(4190)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매수. 직전 저점을 깨지 않는다면 추가 상승 파동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함.
  • 매매근거 : 시나리오
  • 실제매매 : 손절라인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던짐. 던지고나서 예상지점까지 반등해서 같은 논리로 또 매수했는데 또 손절함.
  • 매매복기 : 지나고나면 잘 보이는데, 그땐 왜 안보였을까? 내 생각엔 이 종목은 분할매수로 받아가서 종가베팅 식으로 가야 되는 종목이지 스캘핑 종목이 아니였다. 스캘핑을 할 거면 다른 종목을 했어야 했다. 여기서 매수한 이유는, 막연하게 상승 파동이 나올 것 같아서 매수했는데, 이건 내 바램이지 실제로 상승 파동이 오늘 나올지 내일 나올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종목 선정이 애초부터 잘못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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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콘텍
  • 시나리오 : 급락했으니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봉 전환 시점에 매수, 혹시나 더 떨어질 경우 대비해서 비중 조절
  • 매매근거 : 시나리오
  • 실제매매 : 매물대가 존재하니 한번 맞고 다시 올라갈 걸 기대했는데, 왠지 못 뚫을것 같아서 그냥 수익에 매도
  • 매매복기 : 매수는 잘 했고, 매도도 뭐, 적절한 타이밍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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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트래픽
  • 시나리오 : 음봉에 매수 후 나오는 기술적 반등으로 스캘핑. 떨어질 경우 대비해서 비중 조절.
  • 매매근거 : 음봉매수
  • 실제매매 : 매수는 운좋게 바닥을 잡았고, 기술적반등 나올 때 익절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못하고 지나감.
  • 매매복기 : 이 종목도 마찬가지로 모아가야 하는 종목이지 스캘핑용이 아님. 그래서 짧게 수익실현함. 월요일에 다시 볼 생각도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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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사이언스
  • 시나리오 : 상승때는 매도, 하락하면 매도한 물량 재매수.
  • 매매근거 : 딱히 없음
  • 실제매매 : 보합권에서 수익권으로 온 거니 최대한 적극적으로 팔려고 했음. 그대로 쭉 상승할 걸 대비해서 반 정도는 남겨두었고, 판 만큼 다시 샀음.
  • 매매복기 : 파는건 잘 팔았는데, 매도가 좀 아쉽다. 오늘은 일부러 쪼개서 매수매도를 해봤는데, 쪼개서 하면 상승과 하락에 크게 신경을 안쓰게 된다. 떨어지면 채우고 오르면 팔면 되니까. 근데 손이 많이 가서 좀 힘들다. 주력으로 쓸 지 말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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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산하이메탈
  • 시나리오 : 5일선에서 지지받고 상승하던가, 떨어지던가 할테니, 떨어지면 추매하고 오르면 매도하기로하고, 급락하게 되면 기술적 반등지점에서 손절하기로 함.
  • 매매근거 : 이평 5일선
  • 실제매매 : 첫 매수는 뇌동매매로 양봉에서 매수함. 수습하느라 5일선에서 재매수했는데 더 하락함.
  • 매매복기 : 첫번째 매수가 뇌동매매라서 좀 꼬인 것 같다. 그나마 잘한 건, 뇌동매매 때 비중조절을 했다. 근데 어차피 오를 것 같았으면 좀 더 샀으면 좋았을텐데 더 사지도 않았다. 그부분이 좀 아쉽다. 그리고 더 오를 것 같아서 종가베팅 비슷하게 했다. 비중도 작으니 부담은 크게 없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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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넥트
  • 시나리오 : VI부근에서 일단 매도 후, 매도한 물량 재매수. 이 과정에서 실현손실은 발생할 것이지만, 팔고 다시 사는게 훨씬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판단했음.
  • 매매근거 : 경험
  • 실제매매 : 매도는 거의 끝 부분에서 했고, 추가 상승을 대비해서 채우다 보니 급하게 채운것 같음.
  • 매매복기 : 매도는 잘 했고, 실현손익 난 것도 오늘 스캘핑 한 걸로 다 메꿨다. 굳이 이 종목을 찝어서 고르진 않았지만, 전 종목 VI부근에 매도 걸어놨고 얘가 당첨된거다. 어차피 매분 장을 보고 있을 순 없으니 걍 걸어두고 체결되면 대응하는 편이다. 아무튼, 이 부분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굳이 따지자면, 150주 매도한걸로 100주는 추가 상승 대비해서 사고, 나머지 금액은 더 하락할 걸 대비해서 들고 있어야 맞는 것 같다. 아니면 걍 판 금액으로 바로 사지말고 좀 더 있다 사던가 했어야 싶기도 한데, 지나고 나서야 이런 얘기하지 솔직히 이건 정답이 없는 영역이다. 결국 자기가 얼마나 리스크를 감당하고 수익이든 손실이든 볼 건지에 차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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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델타테크
  • 시나리오 : 5일선 근처의 음봉에서 매수, 하락 생각해서 비중조절
  • 매매근거 : 5일 이평선, 캔들 음봉, 불타기근거는 이전 고점보다 높아서 HH 관점.
  • 실제매매 : 첫 매매는 잘했고, 두번째는 불타기였음. 매도 후 종가베팅 비슷하게 함.
  • 매매복기 : 왜 얘를 내가 생각 안하고 있었을까.. 좀 아쉽다. 어제 분명 초전도체 생각하고 있었는데, 씨씨에스 매매하지말고 걍 얘나 유심히 볼 걸 하는 후회가 생기지만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 근데 5일 이평선을 근거로 삼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아니고 과거 차트 보면 급등하는 애들은 5일선 타고 올라가서 확률이 좀 높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매매해보면 딱히 그런지도 잘 모르겠다. 오히려 보내는 애들은 5일선 터치도 안하고 걍 보내버린다. 이 말은 내 타점이 구리다는 말일 수도 있으니 연습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불타기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도해봤는데,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난 음봉에 사는게 맘 편하다. 근데 트레이딩의 거장들은 불타기를 권하니까 해봤는데, 데이터가 더 쌓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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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씨에스
  • 시나리오 : 갭하락 출발해서 급락에 따른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고, 손절은 1980으로 생각했음.
  • 매매근거 : 경험
  • 실제매매 : 주문 실수를 해서 너무 많이 사졌음. 혹시 몰라서 이전 캔들 고점에서 반 덜어내서 하락 대비, 그리고 상승세 꺾일때 매도.
  • 매매복기 : 일단 첫번째 매수는 뇌동매매였음. 음봉에 매수를 하는데, 음봉에 매수를 안함. 따지고보면 음봉에 매수했으면 평단 엄청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움. 그리고 욕심부린다고 익절도 안해서 수익 많이 깎아먹음.
  1. 매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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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주식 매매일지

2024-01-16 매매일기(신성델타테크, 메드팩토, 에브리봇)

  1. 일기

오늘은 매매가 많이 꼬였다. 매매가 꼬인 이유는 욕심이 판단력을 가렸다. 요 몇일 나름 잘 판단해서 불리한 상황이 나오더라도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복기를 해보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간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과, 현실은 구분해야 되는데, 저기까진 가 줄거야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곳에 매도를 걸어놓는다던가, 여기까진 빠질거야 생각하고 말도 안되는 구간에 매수를 걸어놓는다던가,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는데 욕심부리느라 익절 하지 않는다던가 등등. 트레이딩 하다보면 원래 하고 있는 DCA 방식으로 가치투자 하는게 마음은 제일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솔직히 그건 내 실력이 아니다. 내 진짜 실력은 재작년 작년에 무지성으로 매수했다가 계좌에 남아있는 저 종목들이다. 힘이 들지만 포기하고 싶진 않으니 꾸준히 노력 한번 해 보자. 해 보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막말로 시장은 계속 내려갔지만 트레이딩 결과는 수익이잖아. 그러니 너무 나를 몰아세우지도 말고, 그렇다고 자만하지도 말고, 일단 꾸준히 한번 해보자.

  1. 시장 상황

Put call Ratio : 0.79

코스피 상승종목 수 : 231(상한가 2)

코스피 보합종목 수 :55

코스피 하락종목 수 : 651

코스닥 상승종목 수 : 454(상한가 2)

코스닥 보합종목 수 : 79

코스닥 하락종목 수 : 1103

  1. 매매 원칙
  •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오늘 지키지 않음)
  • 기술적 지표, 재료 등을 참고하되 맹신하지 말 것
  • 매수 근거를 명확히 하고, 근거가 훼손되었을 때 매도할 것 (오늘 못지킴)
  • 스캘핑, 스윙, 투자 등 매매계획을 세울 것(오늘 못지킴)
  1. 계좌 현황
  • 1월2일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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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15일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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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16일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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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 9540 200주 매도, 9290 209주 매수. 9주추가. 평단 13009->12623

  • 당일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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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매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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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델타테크
  • 매매 전 시나리오 : 갭이 떴으니 우선 매도해야겠다 생각하고, 매도 후 갭을 메우는 가격인 6만원이 오면 매수하려고 계획했음
  • 매수근거 : 직전의 저항대가 6만2200~62500 구간이라고 판단했고, 이게 저항대가 맞다면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62600에 매수 주문 걸어둠.
  • 매도근거 : 갭이 떠서 시작했기 때문에 우선 팔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장가로 매도함.
  • 매매복기 : 갭에 팔자마자 날아가서 감정적으로 변했고, 욕심이 생겼음. 뭔가 손해를 본 것 같은 기분이 강하게 들었음. 기다렸다가 눌림이라고 판단한 가격대에 매수를 했는데, 원래 1.5~2%가 목표가격인데, 욕심이 생겨서 팔지 않았음.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욕심 부리느라 분할 매수 하지 않고 200만원치 매수함. 돌이켜보면, 매수 근거는 정확했고, 목표가격까지 반등도 나왔는데, 매도하지 않았음.
  • 잘한 점 : X
  • 잘못한 점 : 잘못된 매매로 감정이 상했고, 그 감정을 끌고와서 욕심이 되었으며, 그 욕심으로 목표가에 도달했는데도 익절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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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브리봇
  • 매매 전 시나리오 : 없었음. 뇌동매매였음. 지금 다시 봐도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매수했지? 물음표만 생김
  • 매수 근거 : ?, 굳이 따져보면, 눌림이라고 판단하고 매수한 것 같음.
  • 매도 근거 : 없음
  • 매매 복기 : 이걸 대체 내가 왜 들어갔을까? 지지와 저항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근거로 세울 만한게 전혀 없는데, 왜 들어갔는지 이해가 안감. 어찌되었든, 분명히 아주 차고 넘치는 목표가에 도달했는데 팔지 않았음.
  • 잘한 점 : X
  • 잘못한 점 : 목표가에 도달했는데 익절안함. 계획적인 매수가 아닌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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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드팩토
  • 기존종목 평단관리를 위해 매도 후 매수
  • 매매 복기 : 9250원쯤에 팔까 하다가, 상승 추세인 것 같아서 좀 더 높은 가격에 매도 걸어둠. 다시 꼴아박을 위험도 있어서 오늘 판 걸 그냥 시간 좀 더 지난 뒤에 살까 생각하다가, 그냥 오늘 샀음. 저번처럼 더 싸게 사려고 기다리다가 날아가버릴까봐. 결과적으론 좀 비싸게 사긴함.

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주식 매매일지

  1. 매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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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매매일기(남선알미늄, 삼기이브이, 3S, 신성델타테크, 제주반도체, 인포뱅크)

2024-01-11 매매일기(남선알미늄, 삼기이브이, 3S, 신성델타테크, 제주반도체, 인포뱅크)

  1. 일기

어제밤에 어떻게 매매를 할지, 진입과 청산, 손절에 대한 근거를 무엇으로 잡을지 고민하다가 3시쯤에 잠든 것 같다. 그래서 눈떠보니 10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계획했던 매매가 많이 꼬였다. 그 꼬인 매매는 결과적으로는 더 큰 손실로 돌아왔다.

현재 내 자산은 주식이 전부다. 한국과 미국으로 나누었고, 코인은 1000 정도만 가지고 있다. 요즘은 오히려 코인이 수익이 훨씬 좋아서 어차피 코스닥에서 트레이딩하는거 그냥 코인으로 옮길까 생각도 들긴 하는데, 우선 코인이든 주식이든 나만의 방법을 먼저 찾고, 큰 돈을 움직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드니까, 그렇겐 하지 않을 생각이다. 더구나 주식의 경우는 내가 물리고 방치한 걸 능동적으로 풀어내는 연습을 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우선 계좌 살리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늘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앤서니 볼튼이라는 사람에 대해 공부하였는데, 어제 공부한 새스 클라만과 다르게 글이 술술 읽히고 많은 내용이 공감되었다. 특히,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라는 부분과, 하락장에선 인내심을 가지되 너무 늦게 움직이지 마라는 부분이 공감이 갔다. 이건 내가 코로나 때 처음으로 대출 내서 공포에 매수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지금도 양봉보다는 음봉에 사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

나는 가치투자와 기술적분석을 통한 투자를 병행한다. 미국은 철저하게 가치투자로 접근하고, 한국은 철저하게 기술적분석으로 접근한다. 그런 점에서 이 사람의 관점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 사람을 공부하고 나서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점을 생각해보았는데, 시장의 숨결을 살펴보는 것을 일기에 추가하면 어떨까 싶다. 돌이켜보면, 사실 지금 미국에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오늘 공부한 앤서니 볼튼이 제시한 정성적 분석 기준과 독점적 기준 등 모든 기준이 부합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다. 실제로도 8년간 투자한 현재까지 꾸준히 우상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았다.

근데, 한국은 철저하게 단타로 접근하다보니, 시장에 대한 체크를 하지 않은 게 오래 된 것 같다.

시장이 지금 과매수인지 과매도인지 이런건 트레이딩 하면서도 중요한 영역이니까 이 부분도 매일 일정 시간 투자해서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선 내가 볼 수 있는 것 위주로 기록하고, 추후 매일 모니터링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싶은 것은 추가할 생각이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하려면 피곤하니까.

  1. 시장상황

Put Call Ratio : 0.48

상승종목수 : 438

하락종목수 : 442

보합종목수 : 59

상한가 : 2

하한가 : 0

  1. 매매원칙
  •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
  • 내가 판단하는 기술적 지표를 보되, 맹신하지 말 것.
  • 매수근거가 차트가 이뻐서든 기술적 분석 지표든 어째서든 근거는 명확히 하고, 그 근거가 훼손되었을 땐 매도할 것
  • 스캘핑이면 스캘핑, 스윙이면 스윙, 투자면 투자 등 매매 기준을 매수 전에 미리 세우고 진입할 것
  1. 계좌

목표

  • 본절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것 대신, 거래량이 상승하고 파동이 시작되는 등 종목에 변화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매매해서 실현수익을 내어주더라도 평균단가를 낮추고 보유수량을 점진적으로 늘려서 원금회복 시간을 앞당기는 것.
  • 01/02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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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0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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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1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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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뱅크 수급에 변화가 보여서 12320 81주 매수
  • 기타 종목들 10% 부근에 매도 미리 걸어놓기 필요해보임. 오늘 인포뱅크 같은 깜짝 수급 잡기 위해서.
  • 당일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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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매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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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반도체
  • 매수이유 : 스캘핑 익절 후, 눌림이라고 판단했음. 눌림이라고 판단한 근거는, 내가 생각하는 지지선이 존재했었음.
  • 매도이유 : 늦잠 자서 앞의 파동은 전부 다 놓쳤고, 이제는 떨어질 일 밖에 없을 것 같다 vs 그래도 한번은 더 살짝은 더 오르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더 올라봤자 몇십원 차이일 것 같고, 살짝 올랐을 때 뇌동매매로 손절 못하면 피해는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해서 매도하기로 결정함. 또한, 분봉 뿐 아니라 일봉 상에서도 매우 부담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추후에 다시 잡더라도 지금은 매도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음.
  • 복기 : 첫 스캘핑에서 익절 후, 눌림이라고 판단했을 때, 그 판단은 맞았음. 하지만 그때 다시 스캘핑으로 접근하고 매도를 했어야 했는데, 욕심이 생겨서 익절하지 않았음. 이후에도 분명 본절에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 익절하지 않았음. 두번째 매수는 더 최악인데, 이건 지금 보면 왜 매수했을까 이해가 되지 않음. 세번째 매수는 내가 생각했던 부근에서 매수해서 결과적으론 틀렸지만 이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함.
  • 잘못한 점은, 매수만 하고 매도는 하나도 하지 않았음. 거래량과 주가의 파동을 이용해서 매매할 거면, 분명 갭상승 했을때 팔았어야 했는데, 이전 매매복기에서도 지적했듯, 이때 팔지 않았음. 그때 원래 생각했던대로 절반 팔고, 판 가격보다 아래에서 매수했다면 결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을 것 같음. 오늘 손실은 결국 어제 욕심부리느라 비중 컨트롤 하지 않고 매수만 한 내 판단의 결과임
  • 물론, 좀 더 호흡을 길게 하고 천천히 관리해 나간다면 익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들었지만, 일봉상 자리도 부담스럽고, 현재 목표인 계좌 살리기에 오히려 더 짐을 얹는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서 손절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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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선알미늄
  • 매수이유 : 12월 당시에, 스캘핑으로 접근, 이후 정치테마주니까 한번 파동을 주겠다 싶어서 들고있었음, 이후 이낙연테마주니까 한번 파동을 주겠지 싶어서 들고있었음.
  • 매도이유 : 신당창당 발표했는데 반응이 딱히 좋지 않았고, 계좌에 종목을 줄이는게 유리할 것 같아서 매도함.
  • 복기 : 결과적으로 12월에 쌓은 수익 다 뱉어내고 5만원으로 마무리됨. 정치테마주 할 때는 그 후보의 지지율을 봐야하는데, 신당창당 이슈로 수급이 붙어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결국 유의미한 수급은 없었음. 뭐 정치 테마주 특성 상 추후에 수급이 붙어 줄 것 같기도 하지만, 나중에 수급 다시 붙으면 스캘핑으로는 다시 해볼 순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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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기이브이
  • 매수이유 : 내가 생각하는 지지선이 있었고, 그 선에서 매수함, 이후에는 상승 파동 때 매도한 만큼 다시 채우기 위해 매수함.
  • 매도이유 : 상승 파동에 일부 매도함
  • 복기 : 기존에는 20% 50% 이런식으로 크게 매수 매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2%씩 한번 매수 매도 해 보았음. 이유는, 크게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행위 자체가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맞추려는 행위로 변질되는게 아닌가 싶었고, 그렇게 하다보니 팔고나서 더 가는 경우나 사고 나서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한번 해봤음. 아직까진 내가 생각한 지지선과 저항선을 생각해두고, 그 선에서 벗어나면 빠르게 손절하는 형태의 매매가 익숙하지 않아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좀 더 선호하게 됨. 우선 이건 매매 경험이 쌓이면 어떤 방향으로 갈 지 결론이 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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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S
  • 매수이유 : 내가 생각한 하락선에 도달후 반발매수 이용한 스캘핑
  • 매도이유 : 스캘핑은 1.5% 수익이 목표라서 빠르게 수익실현함
  • 복기 : 평소에 하던 스캘핑이라 이건, 데이터가 좀 더 쌓이고 확신이 들면 금액을 늘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지금은 연습으로 100만원씩만 들어가고 있음. 특히 이 매매는 할거면 손절을 빨리 하던가 아니면 애초에 적게 들어가서 관리할 생각으로 하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 되는데, 난 아직 매매 스타일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뭐가 되었든 많이 해보면 나한테 편한 방향으로 가게 될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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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델타테크
  • 매수이유 : 수급이 크게 들어왔고, 현재 이슈가 죽지 않은 종목이라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 매도이유 : 내가 생각한 지점에 도달했고, 언제든 다시 하면 되는 종목이고, 계좌 관리를 위해서 오늘은 우선 그냥 매도함.
  • 복기 : 첫 매수는 뇌동매매였음. 늦잠자서 나중에 보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매수한 거고, 이후에 떨어졌을 때 손절한 금액 여기 다 들어갈까 하고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그냥 지를 껄 그랬음. 매수하지 못한 이유는, 분봉상에선 내가 보는 기준에서 벗어났기 때문인데, 이 부분은 좀 더 경험을 쌓으면서 개선이 될 것이라 생각됨. 막말로 내가 기준을 잡으려고 하는게, 들어오는 모든 물고기를 잡겠다는게 아니라 내 그물에 들어오는 물고기만 잡겠다는 마인드니까, 기준이 다른건 보내줄 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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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뱅크
  • 매수이유 : 수급이 크게 들어온 건 아니지만,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에 베팅했다고 보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음. 추후 수급이 들어왔을 때 오늘 진입한 자금은 실현수익 까이더라도 매도하면 되니까.
  • 매도이유 : X
  • 복기 : 앞으로는 모든 보유종목에 7~10%정도 선에서 작게라도 미리 매도 걸어놔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음.

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주식 매매일지

2024-01-10 매매일기(SBS,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제주반도체, 메드팩토)

2024-01-11 매매일기(SBS,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제주반도체, 메드팩토)

  1. 계좌현황
  • 01/02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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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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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로직스 9400에 100주 매도한 현금으로 8720원에 108주 매수
  • 메드팩토 7520원에 100주 매도 후 7700원에 99주 매수
  • SBS 손절
  • 당일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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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잘 한점
  • SBS 매수이유가 훼손되었으니 손절하기로 한 결정 지킨 것
  1. 오늘 잘 못한점
  • 메드팩토 싸게 사려고 욕심부리다가 결국 더 비싸게 매수함. 현재 전략은 본전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 실현손익이 발생하더라도 매수 매도로 종목 속에서 차익을 낼 수 있는 수급과 파동이 발생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평균단가를 낮춰서 수익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이것에 집중하다보니 결국 가격에 묶이게 됨.
  • 실제로 계좌에 손실이 발생하니까 분명 이 방법이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고, 실행도 하고 있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잘 안됨.
  • 물론 결과적으로는 메드팩토도 그렇고, 파워로직스도 그렇고, 1년 전에는 실행하지 못한 것을 이제는 실행하고 있으니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함.
  • 스캘핑이면 스캘핑으로 접근해야되는데 계속 예전처럼 스윙으로 하려고 하다보니 꼬임. 스캘핑을 할거면 스캘핑, 스윙을 할거면 스윙으로 해야함.
  • 분할매수만 믿고 너무 허술하게 매매하는 것 같음
  1. 매매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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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 매수근거 : 뉴스보고 SBS 담보 제공한다는 뉴스 보고 급등했다가 내려올 때 매수세 예상하고 진입
  • 매도근거 : 속보로 나온 뉴스 말고 장마감 후 나온 뉴스에서 SBS 매각은 없다는 소식 듣고 매수근거가 훼손되었으니 손절하기로 결정함
  • 비중 적게 들어갔고, 아직 이슈가 남아 있는 종목이니 수급과 파동이 한번 더 발생할 여지가 있지만 매수 근거가 훼손되었으니 손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장 시작하자마자 손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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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드팩토
  • 매수근거 : 원래 계획은 매도한 가격보다 더 낮은가격에 수량을 늘려서 매수함으로써 평균단가를 낮추고 수량은 늘리되 실현수익은 내어주는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하게 됨
  • 매도근거 : 근거라기보다는 VI 바로 앞 가격에 걸어두었는데, 체결되었음. 돌이켜보면, VI앞 가격까지 왔다가 내려갈수도 있으니 반만 걸어두고 이후에 더 파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는데, 아직 이런 식의 매매가 익숙하지 않아서 연습하는 과정이니 많이 서툼
  • 사실 메드팩토는 3상 승인도 났고, 효용성을 보았을 때 통과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을 뿐더러 하방이 어느정도 제한되어 있다고 판단되서 가치투자를 할 수도 있는 종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이렇게 트레이딩으로 실현수익을 내어주면서 평균단가를 끌어내리는게 맞는 선택인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했을 때 원래 내가 매수한 가격에 도달하면 수익이기 때문에 우선 이렇게 진행하기로 결정했음. 그리고 올해 목표는 계좌 살리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본전 올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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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델타테크
  • 매수근거 : 원래는 하방 VI 직전에 매수하려고 했는데, 뇌동매매였음. 결국 내가 처음에 계획한대로 했으면 무난히 수익 내고 나올 종목이었는데, 뇌동매매 때문에 이후가 꼬였음. 어쩌면 하방 VI까지 안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급하게 매수했는데, 차라리 그럼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게 나은 선택이었음. 그리고 수익 내고 나온 매수는 완벽한 뇌동매매였음. 익절할 기회 있었고 내 목표타점이었는데 욕심부린다고 익절안함
  • 매도근거 : 처음 매수 후 매도는 분명히 하방VI까지 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손절매 후 하방 VI에 재매수함.
  • 이슈가 남아있는 종목이니 우선 지켜보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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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로직스
  • 매수근거 : 하방VI에 매수걸었는데, 나쁜 선택은 아니었음
  • 매도근거 : X

상승파동이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아직 보유. 하지만, 원래 평단인 16000까지 가주면 제일 좋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이고, 13800 부근에 우선 전부 정리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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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반도체
  • 매수근거 : 내기준 저점이라고 판단했고 그건 맞았음
  • 매도근거 : X
  • 머리속으로는 장 초반에 갭 떴을 때 일부 매도 하려고 했는데 손이 안나갔음. 조금이라도 팔았어야 했는데, 아직 머리로 생각하는대로 손이 잘 안나감. 그리고 급락했을 때 원래 계획대로 나머지 3번째 분할매수 진입했으면 충분히 수익 내고 나올 수 있었는데, 그것도 안함.
  • 계속 2번째 분할매수에서 더 내려가면 3번째 분할매수는 망설이게 됨. 이게 분할매수라는게 조금만 삐끗하면 물타기가 되는데, 지금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음. 계획을 했으면 계획을 지키자.

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주식 매매일지

2024-01-08 매매일기(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탑엔지니어링, 남선알미늄, 케이사인)

  1. 계좌현황
  • 1월2일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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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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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로직스 평단 12966 -> 12040 , 보유수량 1000 -> 905
  • 탑엔지니어링 평단 6984 -> 6794 , 보유수량 1016 -> 1020
  • 남선알미늄 평단 2526 -> 2513 , 보유수량 1262 -> 1579
  • 당일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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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예수금

460만원

  1. 오늘 잘 한점
  • 파워로직스 매수매도로 평단 낮추고 수량 늘린 것
  • 탑엔지니어링 매수매도로 평단 낮추고 수량 늘린 것
  • 남선알미늄 적절한 타이밍에 이전에 판 금액만큼 추가매수 한 것
  1. 오늘 잘 못한점
  • 파워로직스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 탑엔지니어링 매도한 금액 너무 빠르게 매수했음
  1. 매매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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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델타테크
  • 인지오류 : 딱히 없는듯
  • 복기
    1. 굳이 꼽자면 좀 더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일 것 같은데, 이건 이 시점에선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은 어떤 무기를 쓸지 알아가는 중이기 때문
    2. 지난 차트에서 최고점에서 못판걸 후회하는 만큼 안좋은 습관이 있을까? 오늘 매매에서 손실이 난 매매는 12시경에 보유물량의 절반 매도한 저 매매인데, -0.2% 정도 손절매 한 것 같다. 저때 당시에 반절을 덜어낸 이유는, 저시간에 운동가느라 매매를 못함 + 현금이 얼마 없으니 떨어졌을 때 대응할 여력이 많이 없어서 였는데 결과적으로 올라갔지만 저때 약손절매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 결과적으론 차트를 놓고 보면 그냥 들고있으면 추세를 다 먹는건데 생각도 들지만, 그건 지나고 나서 보니 그런거고, 당시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가능성을 열어두고 매매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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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엔지니어링
  • 인지오류 : 확증편향(내가 생각한 선에서 반등할 것이라고 믿었음)
  • 복기
    1. 당시에 내가 생각한 선이 있었고, 그 선에 매수를 걸어두었다. 마치 그 선에서 무조건 반등이 나올 것처럼.
    2. 생각을 바꾸고 주문을 수정하려고 하는순간 체결이 되어버렸다.
    3. 돌이켜보면, 그렇게 급하게 한번에 매도한 수량을 다 채울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4. 매도는 거의 최고가에 했는데, 매수를 빨리 했으니, 다시 팔아도 되었는데, 그럴 용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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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로직스
  • 인지오류 : 패닉(상한가 풀렸을 때 매수할 수 있었는데, 더떨어질 것 같아서 기다렸음)
  • 복기
    1. 좀 더 잘 팔고 잘 사고 하는 건 이렇게 연습하면서 스킬을 쌓아가는거라고 생각을 하고, 중요한 건 예전에는 손실볼 때 매도를 못했는데 요즘은 한다는 점이다. 이해는 하고 있었는데 이행이 어려운 것을 어쨌든 이행은 하고 있으니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2. 마지막에 매도 걸어둔 게 체결되고 상한가로 갔는데, 상한가에서 차라리 좀 더 팔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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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선알미늄
  • 인지오류 : 없음
  • 복기
    1. 오전에 갭으로 시작해서 2560에 걸어두었는데, 아쉽게 체결이 안되었다.
    2. 일봉상 내가 생각한 구간까지 와서 예전에 팔아둔 금액으로 매수를 했다.
    3. 매수한 금액은 다시 매도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 이유는 속보로 1월10일에 신당 찬당에 관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 전에 기대심리로 수급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우선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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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사인
  • 인지오류 : 없음.
  • 복기
    1. 분봉상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아서 매수를 했다.
    2. 아무래도 GPT 스토어 관련으로 수급을 받은 것 같은데, 내일 갭에서 매도하던가 좀 더 지켜보던가 결정할 것 같다.
    3. 우선 시간외는 +2.6%로 마무리되었으니 내일 갭으로 시작할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주식 매매일지

2024-01-05 매매일기(신성델타테크, 엑스게이트, 대성창투, 세종공업, 남선알미늄, 아가방컴퍼니)

  1. 계좌현황
  • 1월2일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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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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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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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예수금

530만원

  1. 오늘 잘한점
  • 신성델타테크 수급포착 후 익절한건 잘한 매매였음
  • 남선알미늄 매수매도로 손해없이 평단 줄이고 보유수량 늘린 건 잘한 점임
  1. 오늘 잘 못한점
  • 아가방컴퍼니 의미없는 손절
  • 세종공업 익절타점에 욕심으로 익절 안한 것
  1. 매매복기
  • 아가방컴퍼니
  • 인지오류 : 패닉

잘못한점을 짚어보면,

  1. 시초에 매수할 때 내가 생각한 지지선에서 매수하지 않고 더 빨리 매수했음.
  2. 미리 생각한 저항선보다 더 떨어져서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반등 중간지점에서 전량 손절했음.
  3. 전량 손절 전에 본전에 당일매수물량 매도를 걸어두었고, 비중과 평단이 불리하지 않았고, 어제는 충분히 익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는데, 오늘은 인정하기 싫지만 자리가 높으니 더 떨어질수도 있다는 패닉으로 전부 다 던졌음.
  4. 다 던진 후에도 미련이 남아서 계속 찾아보게됨. 내가 생각했던 익절가 까지 가는것을 보고 가슴이 쓰리고 감정상태는 분노상태였음.
  5. 다행히 예전에 선물로 $100 챌린지 할 때 비슷한 감정과 몸 상태를 겪어서 그때보다는 단련이 되어있는 상태이지만, 아직도 다시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화가 남.
  6. 그나마 다행인 건, 이 분노상태를 인지하고 최대한 다음 매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다음 매매까지 망치진 않았음.
  7. 앞으로도 이런 상황을 완벽하게 예방할 순 없겠지만, 오늘 겪은 감정과 몸 상태를 자세하게 기록해두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음.
  8. 되짚어보면 패닉으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내렸고, 그 결과 손실로 이어졌음.
  9. 패닉이 온 배경은, 현재 계좌에 현금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스캘핑으로 최대한 쥐어짜는 상황이라 자금 회전에 악영향을 주는 상황 + 계획한대로 매매하지 않았음.
  10. 그리고 전량매도한 내 판단이 틀렸으면 다시 들어가도 되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음. 이유는 패닉이라는 감정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에, 패닉바잉을 할까봐 최대한 자제했음. 결과론적으론 바잉하는게 맞았지만, 그럼에도 안산 것은 잘했다고 생각함.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 계획한 대로 매매를 하려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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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공업
  • 인지오류 : 안전착각편향, 욕심

잘못한 점을 짚어보면,

  1. 매수는 잘했지만 애초에 매수를 하면 안되었음. 왜냐면 이때 당시에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도 타점이 나왔는데 매도를 안했음. 이유는 욕심 때문에. 결국 욕심 때문에 망쳤음.
  3. 기회는 여러번 있었음. 최소한 비중을 덜어낼 기회도 있었는데 비중을 덜어내지 않았음. 결과적으로 매수금액은 500만원인데 매도금액은 100만원으로 400만원의 비중을 가지고 가게됨. 내가 보통 연습할 때 100, 100, 200, 박자로 연습하고 있는데, 이미 비중이 다 차버렸음.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 욕심을 절제해야되는데 이게 쉽게 되면 내가 이러고 있지 않겠지. 욕심을 절제하지 않은 대가는 시장에서 치루게 될 것임. 즉 손실로 얻어 맞으면서 배우게 되는 것.
  2. 밖에서 매매하지 말자. 자리 너무 좋아보여서 했지만, 그리고 그 판단이 맞았지만, 그럼 뭐하나, 환경이 달라져서 판단이 올바르게 안되었는데.

  • 남선알미늄
  • 인지오류 : 없음

본전보다 살짝 위에서 매도를 했고, 매도한 만큼 다시 매수해서 평단은 낮추고 수량은 늘렸음.

그냥 전부 정리할까 생각도 했지만, 한번 상승 파동을 줄 것 같아서 지켜보기로 결정함

결과론적으로는 매도는 잘했고, 매수는 조금 아쉽지만, 그걸 정확하게 다 맞추려고 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듬. 이정도면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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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플러스글로벌
  • 인지오류 : 굳이 꼽자면 안전착각편향?

잘못한 점을 짚어보면,

  1. 어제 이건 흐르면 4000원 깨고 3900까지 볼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서도 오늘 매수한 것 즉, 계획대로 하지않음.
  2. 어제의 생각을 근거로 오늘 매수하지말고 차라리 좀 더 흐르도록 냅두는게 나은 선택이었는데, 매수 할 때에는 4200에 팔 생각으로 매수했지만, 4200은 오지 않았음.

앞으로의 계획은,

  1. 혹시나 깜짝 수급 들어올 수도 있으니, 매도는 걸어두고, 이건 3800까지도 열려있다 생각하고 대응해야함.
  2. 앞으로 할 일은 매수가 아니라 매도. 그래야 혹시나 손절하더라도 최대한 적게 손절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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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공장
  • 인지오류 : ?

오늘 매수한 이유는 저점은 높혀가는 일봉상 움직임 + 100만원밖에 매수를 안해서 추가매수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이라서

평단 관리를 하고 싶어도 33주 들고 있어서 33주에서 10%인 3주 팔아봤자 1주 더 사려면 말도 안되는 가격대까지 떨어져야됨.

어차피 100만원밖에 매수 안했고, 지금 자리에서 상승파동 한번 나와줄 것을 기대하고 베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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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창투
  • 인지오류 : 없음

솔직히 이건, 무조건 수익 낼 수 있다라고 생각 들 정도여서 베팅을 크게 하고싶었지만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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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게이트
  • 인지오류 : 딱히 없는듯.

매수는 잘 했음. 흠잡을 곳 없음. 계획대로 매수했음. 근데 절반 매도하고 다시 절반 사려고 했는데, 좀 더 떨어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그가격 안왔음. 이건 어쩔수 없음. 근데 언제봐도 짜증나는건, 내가 팔고나서 잘 가는게 솔직히 너무 짜증나긴함. 하지만 짜증나도 어쩔 수 없음. 욕심부리다가 더 크게 물릴 수 도 있으니, 익절은 항상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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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델타테크
  • 인지오류 : 패닉 바잉

수급 들어왔을 때 보고 매수했는데, 솔직히 패닉 바잉이었음. 왜냐면 무조건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샀음. 패닉 바잉인 이유는 원래는 최초 매수는 100만원만 하는데, 이번 경우는 200만원을 함. 200만원 산 물량은 전부 익절했고, 그리고 떨어질 때 또 샀음. 그리고 그 물량은 오늘 시간외에서 전부 정리함. 정리한 이유는 계좌에 현금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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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주식 매매일지

2024-01-04 매매복기(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아가방컴퍼니, AP위성, 서플러스글로벌, 디아이티, SFA반도체, SBS, 브이티, 한국석유)

  1. 계좌현황

기준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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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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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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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약900만원

  1. 오늘 잘 한점
  • 파워로직스 실현수익 내어주고 평단 약 3200 낮춤
  • 단타연습 할 때 뇌동매매 없었음.
  1. 오늘 잘 못한 점
  • 파워로직스 매수하고 너무 급하게 매도
  • 매도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더 올라갔을 때 좀 더 팔았어야 했음. 그런데 실현손익이 실제로 찍히는 걸 보니 멘탈이 좀 흔들렸던건 사실임
  • 아가방컴페니 욕심부렸음. 팔아도 되었는데 팔지 않아서 계좌에 남게됨
  • 서플러스글로벌 주문실수(매수를 매도로 실수)
  1. 매매복기

한국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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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은 깔끔하게 잘 내었는데, 거래량 붙기 시작했는데 좀 더 지켜볼걸 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그런데 단타의 경우 1.5~2%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원칙을 지킨 것이지만, 오늘은 유독 내가 팔고 날아가는 종목이 많아서 좀 아쉬웠음.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 할 것 같음

브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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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대로 했으면 분할매수 세번인데, 너무 무섭게 빠져서 매수를 못했음.
  • 그리고 중간에 혹시 몰라서 절반 손절했는데 굳이 손절 안해도 되었는데 아쉬움

서플러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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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해보자면, 시초에 산 물량 4325원에 정리를 못했었더라도, 4320에는 정리를 했어야 했음. 그럼 같은 돈으로 보유수량은 늘리고 평단은 낮춰서 좀 더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음.

파워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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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물량을 매도하는 것으로 대응할까 하다가, 상승의 시작인 느낌이 들어서 7000에 매수했음. 그런데 너무 일찍 팔았음
  • 일찍 판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더 상승했으니 좀 더 매도했어야 했는데, 실현수익이 찍힌걸 보니 매도하기 겁났음.
  • 우선 다시 산 200개는 상황봐서 정리 예정

SFA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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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동매매 없이 깔끔하게 수익 잘 내었음

디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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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대로 깔끔하게 수익 내었지만, 아쉽긴함. 매도한 이유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까 목표했던 수익만 챙기고 매도했음.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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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VI직전가인 38000언저리에 매도할 생각이었는데, 장마감이고 오늘 아가방컴패니도 계좌에 남아 있어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매매를 했음. 그 결과로 조급하게 매도했음.

AP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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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수는 잘했지만 매도는 잘 못했다 생각이 들었음. 이유는 원래 목표가보다 더 빨리 매도했고, 빨리 매도한 이유는 단순히 느낌이 떨어질 것 같아서였음.

신성델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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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한가 갈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파워로직스 대응하느라 제대로 매매 못했음. 너무 빨리 팔아서 아쉬움

아가방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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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수는 문제 없이 잘 했음. 2% 익절 구간도 나왔음. 그런데 매도를 안했음. 이유는 욕심부리느라 매도를 5990원에 걸어둠
  • 5990원에 매도할 생각이더라도 원래대로 하면 최소한 익절구간에서 반절은 익절하고 추후에 지켜봐도 되는데, 그러지 않았음.

주식 매매일지

2023-12-19 매매복기(한국앤컴퍼니, 신성델타테크, 이엠앤아이)

1.당일매매

2. 오늘 잘한점

  • 없음

3. 오늘 잘 못한점

  • 한국앤컴퍼니 너무 조급하게 매도했음
  • 이엠앤아이 익절 해야 할 때 익절 안하고 끌려다니다가 물림

4.매매 복기

  • 한국앤컴퍼니

원래 어제 계획은 장초반에 하락하면 살 계획이었는데, 막상 떨어지니까 더 떨어질 것 같아서 못샀다.

이때부터 매매가 좀 많이 꼬인 것 같다. 이때 이후로 심리상태가 안좋았다.

  • 신성델타테크

중간에 급등하길래 보고 있다가 뒤늦게 탔는데 잘 못올라가길래 그냥 매도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 이엠앤아이

애초에 2420에 들어간 이유가 2420에서 계속 매수세가 들어와서 한번은 올려주겠구나 생각했고, 매도는 2550쯤 생각했다. 2550으로 잡은 근거는 VWAP 이었다. 근데 막상 2500 쯤 오니까 팔아야 겠다는 생각은 잠깐 들었는데, 그냥 무시했다. 2500쯤에 왔을때 이미 3%정도 수익이었는데, 익절을 안했다.

이후에 더 떨어져서 추가매수를 했고, 그 추가매수한 물량을 약수익으로 마감할 기회가 세번이 있었는데 세번 다 매도하지 않았다.

애초에 그냥 첫번째 기회때 원래 하던대로 절반이라도 매도 했으면, 그 뒤로 다시 그 가격왔을 때 매도할텐데, 그것도 하지 않았고, 오늘 결국 아무것도 못했다.

오늘 전반적으로 매매가 잘 안된 것 같다. 심리상태도 안좋았고, 욕심도 많이 부렸다.

2023-12-15 매매복기(신성델타테크, 컴퍼니케이, 툴젠, 한국정보인증, 남선알미늄,피델릭스,엑스게이트)

1.당일매매

2.오늘 잘 한점

  • 특출나게 잘 한점은 없는 것 같음
  • 굳이 꼽자면 컴퍼니케이 내 판단 믿고 급락했을 때 추가매수한거?

3.오늘 잘 못한점

  • 신성델타테크 굳이 손절 할 필요 없었는데, 익절 이만큼 했으니 손절 이만큼은 해도 된다 마인드로 손절한 것
  • 이거 외에는 딱히 크게 잘못한 건 없는 것 같음

4.매매복기

  • 신성델타테크

밑에서 잘 잡았다 생각해서 원래 익절타겟보다 더 끌고나갔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재료로 올리는 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한가 갈지 꺾일지 모르지만 수익률에 만족해서 일단 그냥 전부 매도쳐서 실현수익 챙김.

이후 꺾이길래 눌림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더 내려갔음.

사실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일정 때문에 밖에 나가야 되었고, 대응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그냥 매도했음.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굳이 이렇게 급하게 손절 할 필요는 없었음.

  • 컴퍼니케이

일단 첫 진입은 분명 잘못했음.

잘못한 이유는, 이때 당시에 그냥 더 올라갈거만 생각하고 급하게 잡았음. 마음 상태가 급했음 당시에.

추후에 밀렸더라도 두 번째 타점이 맞았지 첫번째 타점은 뇌동매매였음.

그래도 12시이후에 잡은건 잘 잡았음. 이때 잡은 근거는, 더 안밀리고 계속 붙어주고 있었고, 찔끔씩 빼지않고 한번에 빼서 오히려 반등도 세게 줄 거라 생각했음.

이런 판단들을 근거로 나중에 반등 세게 줄 때 잘 팔아서 나올 수 있었음.

  • 툴젠

어제 잡아놓은 물량 오늘 오전에 시작하는거 보니 왠지 싸해서 그냥 다 팔았음. 뒤에 얘기는 결과론적인 얘기니 패스.

  • 한국정보인증

수급이 안붙어줘서 그냥 약익절로 매도

  • 남선알미늄

계획대로 추가매수. 근데 슬슬 불안함

  • 피델릭스

계획대로 매수하긴 했는데 좀 불안하긴 함

  • 엑스게이트

좀 더 싸게 살 걸 그랬나 생각이 들긴함. 밖에서 매수해서 급하게 매수한느낌. 하지만 익절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