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6/25)
오늘의 교훈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고 매매를 연습해라. 매매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을 쫓아가지 말고 올 것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라. 매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물고기가 올 만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낚는 것이다.
하락의 전조가 보이는 첫 시그널에서 손절해라. 손절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포지션과 반대로 가면 그 가격까지 올 것이라 기도하지마라. 시장의 움직임이 감정을 제어하도록 두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진입가 청산가 손절가 를 설정할 수 없으면 포지션을 잡지마라.
오르면 얼마야 생각하기 전에 떨어지면 얼마야 를 생각해라.
못먹었다고 아쉬워 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노리자.
트레이딩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포지션을 잡은 근거를 생각해보고, 근거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손실 나더라도 버틸 줄도 알아야 된다. 쳐맞는걸 너무 무서워 하지말자.
웬만하면 변동성 높은 종목 하나에서 매매하자.
코인선물 매매일지 데이터
코인선물 매매일지트레이딩 종목
XRPUSDT, 1INCHUSDT, XLMUSDT
오늘은 매매 하는 시간보다 물려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론 수익을 보았지만 손절 원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잘한 점
없음
개선할 점
홈런 욕심을 버리기
줄때 먹기
포지션 신중하게 잡기.
손절 원칙..
수익본 매매 복기
XRPUSDT
익절 하고 급등해서 아쉬워서 뇌동으로 들어갔고, 중간에 매매실수로 소액이지만 추매도 하게 되었지만, 방향은 롱이라 생각 들어서 버텼음. 하지만 절대 잘 한게 아님. 언젠가 이게 내 계좌를 터트릴 것이기 때문. 롱이라 생각해서 버텼지만 생각과 다르다면? 또 청산이었을 것임. 이럴 때 손절을 원칙적으로 해야 되는데 너무 어려움.
손실본 매매 복기
XLMUSDT
1분봉이 크게 움직일때를 생각보다 많이 경험을 못한 것 같음. 이건 그냥 털렸다는 생각이 듬. 손절라인도 아니었는데 그냥 짧게 손절함. 손절한 이유는 포지션에 자신감이 없어서.
$10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6/25)
코인선물 매매일지오늘의 교훈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고 매매를 연습해라. 매매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을 쫓아가지 말고 올 것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라. 매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물고기가 올 만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낚는 것이다.
하락의 전조가 보이는 첫 시그널에서 손절해라. 손절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포지션과 반대로 가면 그 가격까지 올 것이라 기도하지마라. 시장의 움직임이 감정을 제어하도록 두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진입가 청산가 손절가 를 설정할 수 없으면 포지션을 잡지마라.
오르면 얼마야 생각하기 전에 떨어지면 얼마야 를 생각해라.
못먹었다고 아쉬워 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노리자.
트레이딩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포지션을 잡은 근거를 생각해보고, 근거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손실 나더라도 버틸 줄도 알아야 된다. 쳐맞는걸 너무 무서워 하지말자.
웬만하면 변동성 높은 종목 하나에서 매매하자.
코인선물 매매일지 데이터
코인선물 매매일지트레이딩 종목
CELOUSDT, 1INCHUSDT, SUIUSDT
트레이딩을 최대한 적게 했는데, 멍청한 짓 해서 손절 한 바람에 수익을 깎아먹었습니다. 손절은 원칙대로 -15%에 시행했습니다. 돌이켜보면 -1%일 때 잘라낼 수 있었는데 고집 부렸습니다.
그리고, 5%정도면 만족해야 되는데 5%보다 더먹으려고 하다가 못먹은 게 여러번 있었습니다. 줄 때 먹는게 너무 쉽지 않아서 차라리 예전처럼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종목은 변동성이 나오는 종목을 미리 코딩한 프로그램으로 거른 뒤, 그쪽에서만 매매했습니다.
잘한 점
손절 원칙을 지킨 것
개선할 점
홈런 욕심을 버리기
줄때 먹기
포지션 신중하게 잡기.
수익본 매매 복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지만 1시간봉에서 이전에 횡보하던 구간 근처에서 지지를 형성해 줄 것이라 생각하고 Long 진입. 이후 이전 에 반등하던 자리가 저항이 될것이라 생각해서 근처에서 정리, 이후 다시 Short 진입. 그리고 이전 저점근처에서 정리.
손실본 매매 복기
1INCH Long. 1분봉에서 급등 하다가 살짝 내려왔을 때 Long 진입.
진입한 이유 : 사각 패턴에서 사각 깨고 위로 올라가는 움직임일 것 같아서 눌림이라 생각하고 Long 진입
결과 : 손절라인이 1.5%다보니 손절 라인근처도 안갔지만 혹시나 몰라서 손절.
위로 가는척 하면서 다시 떨구는 저런 패턴에 많이 당한 경험이 있음. 저런 패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위로 크게 갈 수도, 다시 박스로 돌아갈 수도 있는 패턴이라 힘든 것 같으니 우선 저런 패턴 나오면 경계하고 해볼만 하겟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 까진 포지션 잡지 않는 게 현명할 것 같음.
이럼에도 불구하고 뇌동으로 들어갔는데 반대로 가면 빠른 손절이 최선일듯 함.
저점이 높아지고 고점이 점점 낮아져서 매수로 잡고 있었고, 잡은 위치에서 계속 올라주긴 했는데 시원시원하게 올라가지 않았음. 약손실로 마무리. 5% 수익 낼 수있었는데 욕심부리다가 팔지 않음. 줄때 먹는게 너무너무 어렵다.
이건 대체 내가 왜 들어갔을까? 완벽한 뇌동. 그리고 내 손절라인만 건드리고 딱 올라오는데 진짜 욕나올뻔. 하지만 내 잘못으로 진입했으니 할말없고, 1.5% 손절도 지켰으니 괜찮다 위로해주고 싶지만 애초에 더 짧게 손절할 수 있었고 그것보다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는데 왜 들어갔는지 지금 다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감.
$10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6/25)
오늘의 교훈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고 매매를 연습해라. 매매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을 쫓아가지 말고 올 것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라. 매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물고기가 올 만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낚는 것이다.
하락의 전조가 보이는 첫 시그널에서 손절해라. 손절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포지션과 반대로 가면 그 가격까지 올 것이라 기도하지마라. 시장의 움직임이 감정을 제어하도록 두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진입가 청산가 손절가 를 설정할 수 없으면 포지션을 잡지마라.
오르면 얼마야 생각하기 전에 떨어지면 얼마야 를 생각해라.
못먹었다고 아쉬워 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노리자.
트레이딩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포지션을 잡은 근거를 생각해보고, 근거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손실 나더라도 버틸 줄도 알아야 된다. 쳐맞는걸 너무 무서워 하지말자.
웬만하면 변동성 높은 종목 하나에서 매매하자.
트레이딩 데이터
트레이딩 종목
CELOUSDT, TOMOUSDT, GMTUSDT
오늘은 트레이딩 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조금만 했는데, 제대로 엇박을 탔습니다. 그리고 10%이상 수익 난것도 욕심부리다가 두번을 놓쳐서 손실이 커졌습니다. 줄때 먹었으면 손실이 크게 안났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15%에서 손절을 했는데, 손절하자마자 원래 잡은 포지션으로 올라가서 짜증났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0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6/25)
트레이딩 하면서 배운 심법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고 매매를 연습해라. 매매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을 쫓아가지 말고 올 것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라. 매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물고기가 올 만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낚는 것이다.
하락의 전조가 보이는 첫 시그널에서 손절해라. 손절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포지션과 반대로 가면 그 가격까지 올 것이라 기도하지마라. 시장의 움직임이 감정을 제어하도록 두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진입가 청산가 손절가 를 설정할 수 없으면 포지션을 잡지마라.
오르면 얼마야 생각하기 전에 떨어지면 얼마야 를 생각해라.
못먹었다고 아쉬워 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노리자.
트레이딩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트레이딩 데이터
트레이딩 종목
XLMUSDT , COMPUSDT
오늘은 COMP에서 계속 매매했습니다. 레버리지를 10배를 쓰기 때문에 손절은 1.5%에서 하기로 했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더 짧게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안해도 될 손절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비교해서 매매를 특히 많이 했는데, 매매를 많이 한다고 수익이 늘어나진 않았습니다. 승률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지지와 저항을 이용해서 매매를 하는데, 오늘 수익을 꽤 많이 냈다 생각했는데, 데이터를 받아보니 야금야금 많이 나간 손절이 수익을 많이 깎아먹은 것 같습니다. 크게 손절한건 15% 손절 딱 한번이었는데, 손절비용이 많이 나간 걸 확인했습니다.
데이터를 살펴 보았을 때, 결과적으론 잘한 손절이 더 많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손절이 문제가 아니라 매매를 너무 많이 한 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트레이딩 시간을 정해두고 트레이딩을 해 보려고 합니다.
$10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6/25)
트레이딩 하면서 배운 심법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고 매매를 연습해라. 매매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을 쫓아가지 말고 올 것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라. 매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물고기가 올 만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낚는 것이다.
하락의 전조가 보이는 첫 시그널에서 손절해라. 손절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포지션과 반대로 가면 그 가격까지 올 것이라 기도하지마라. 시장의 움직임이 감정을 제어하도록 두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많은 사람이 보진 않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청산당했다고 쓰는 것 또한 부끄럽기도 해서 쓰지 말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처음에 다짐했던 매일 일지 쓰기도 지키지 않고, 도망가는 기분이 들었고, 그 약속마저 지키지 않으면 앞으로 발전 또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올립니다.
청산 당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안함.
좀 더 자세하게는, 주식할때는 본전 왔을 때 물량의 반은 덜어내고 총 시드 대비 30%정도만 보유하면서 하락을 대비하는데, 큰 수익을 얻으려고 물량을 덜어내지 않다가 하락을 맞게 되었고 레버리지 10배를 썼기 때문에 약 16% 하락에 청산이 되었습니다. 익절할 기회 충분히 있었고 포지션 바꿀 기회 충분히 있었지만 욕심 부렸습니다.
원래 계획대로 하지 않음
어제 매매할 때 박스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걸 반복하면서 평단을 어깨에서 무릎 부근까지 끌어내리고 반등 왔을 때 수익을 냈습니다. 그 매매를 하다보니, 박스가 아니라 10% 이상 하락을 맞으면 이렇게 분할 하는 것도 소용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정 수준 이상 오면 손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더 나가서 시간이라는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10배 레버리지에서 0.5%=5% 수익만 먹고 나오자라는 생각으로 짧게 짧게 매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에는 손절라인을 설정하지 않았고, 짧게 매매를 하겠다라는 계획은 머리속에서 60%수익을 봤을 때 지워지고, 목표를 이전 고점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멍청한 생각을, 그것도 무슨 근거로 거기까지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되지만, 결과적으론 60%의 수익을 보았을 때 더 먹겠다고 익절하지 않았고, 결국 모든 수익을 반납하고 청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손절을 못하는 심리가, 결국 욕심에 있는건데, 왜 이렇게 욕심이 나는지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네요. 손절을 적극적으로 하면 시드가 줄어들고, 손절을 안하면 시드가 폭파되고ㅋㅋ 거기다가 손실중인 포지션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까지 엄청 받으니 그냥 그만둘까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어제 5% 정도 하락해서 -50% 정도일 때 옆에서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여기서 손실을 받아들이고 정리할 때의 고통과, 반대로 정리를 했는데 급등할 때 고통 중 어떤 고통이 더 클 것 같냐고 묻더군요. 전 그때 경험상 손실보다는 내가 생각한 방향이 맞았는데 급등하면 그 고통이 더 큰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손절하지 않고 그냥 들고 있었죠. 지금 청산당하더라도 다음날 급등해있는 걸 보면 엄청난 분노가 올 것 같았습니다.
어제의 대화를 곱씹어보니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읽은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누구나 시장에서 원하는 것을 모두 얻어간다.” 저는 수익을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곱씹어보면 수익이 아니라 내가 잡은 포지션이 급등을 하는 홈런을 원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지난 매매를 돌이켜 보면, 가장 큰 수익을 낸 BTCUSDT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어찌되었든 수익을 쌓아갔고, 그 수익은 분명 홈런은 아니였습니다. 변동성이 적은 비트 특성상 손절라인을 건 수면매매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 때 당시엔 주봉-일봉-시간봉 순서로 지지와 저항으로 될 만한 지점을 예측해보고 그 지점이 뚫리면 스톱되도록 트레이딩 세팅을 해 두었고,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수익을 쌓았습니다.
반면, 첫 청산을 당한 WAVEUSDT는 많으면 10%의 수익을 올리는 BTCUSDT와는 다르게 러시아쿠데타로 급등하는 상황에서 말 그대로 시드가 복사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Short이라고 판단한 결과는 맞았지만 Short 으로 가기전 마지막 발악으로 끌어올릴 때 청산을 당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만 찾게 되었고, 이후의 청산은 모두 알트코인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장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게 시원하게 크게 한번 먹는 것이라는 것에 두 번째 근거는 제 주식 매매 패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현수익내역을 전부 뒤져보면 결국 주식으로 1억가까이 수익을 냈고, 크다고 할 수 없지만 결코 작은 액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항상 제가 매도하면 날아가는, 전 몇백 먹고 팔았는데, 팔고나니 떡상을 해버리는, 와.. 저걸 안팔았으면 천만원 이상 수익인데 난 왜이렇게 몇백만 먹고 팔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홀딩을 하게 되었고, 분할매수 후 매도로 수익내는 제 습관과 반대로 수익 나도 팔지 않고 홀딩하다가 하락장을 맞게 된 게 지금입니다.
결국 종합해보면 제가 시장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건 엄청난 상승 또는 하락으로 시원하게 크게 한번 먹는 걸 원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익절할 기회가 있음에도 익절하지 않고, 생각해보면 5%도 어마어마한 수익인데 60%까지 수익을 보고도 정리하지 않은 제 어리석은 행동이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해결을 해야 되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은 제 욕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건, 소액으로 한다고 긴장없이 막 매매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어제도 차트만 8시간 이상 보고 있었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손실 나봤자 결국 $100 안쪽이지만, 지금은 소액이지만 나중에 실력을 키우면 $1000 달러 아니면 $10000로 거래 할 것이기 때문에 손실을 금액이 아닌 %로 생각하고 매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시장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건 홈런이 아닌 쌓여가는 수익으로 마음을 고쳐먹어 보려고 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청산을 더 당할 것이겠지만,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 는 계속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100달러로 5번의 도전을 했고 모두 청산을 당하면서 + 이것 저것 기웃거리며 배운 것 중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항목만 추려보았습니다.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고 매매를 연습해라. 매매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을 쫓아가지 말고 올 것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라. 매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물고기가 올 만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낚는 것이다.
하락의 전조가 보이는 첫 시그널에서 손절해라. 손절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포지션과 반대로 가면 그 가격까지 올 것이라 기도하지마라. 시장의 움직임이 감정을 제어하도록 두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5/25)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7/12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7/13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정리
풀매수 풀매도, 손절라인 짧게
장점 : 먹을 때 크게 먹는다.
단점 : 승률이 낮고 손절 자주 해서 시드에 타격이 간다
내가 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좀 더 연구 필요.
분할매수 / 매도. 20분할 매매
장점 : 안정적이다, 승률이 높다.
단점 : 크게는 못먹는다. 손절라인이 애매하다. 원웨이 방향 나오면 위험하다.
우선 이걸로 수익 쌓아가보기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Liquity
Comp
Liquity는 변동성 확대 될 때 짧게 끊어먹고 나왔는데, 오늘 집에 여친이 놀러와서 좀 더 적극적으로 매매 하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움.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는 걸로.
Comp는 오전에 잠깐 짧게 먹다가 잠깐 눈돌린 사이에 순식간에 -20% 물려버림. 10배율이라 2.5%만 떨어져도 25%였음. 우선 시드를 다 들어간게 아니라 최대한 단기바닥에서 조금씩 매수했다가 잠깐 반등올 때 매도하는 식으로 매매해서 평단 71달러에서 68.8까지 끌어내리고 70정도에 매도함. 지나고보니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있었음. 외출할 일만 없었으면 수익을 더 내고 나올수도 있었는데, 외출 할 일이 있어서 적당히 익절하고 나왔음.
트레이딩 데이터를 다운받아서 파이썬으로 분석했을 때 제일 문제점이 쓸데없는 손절을 해서 수익을 깎아먹는 것이어서 손절을 최대한 지양하고 열심히 매매해서 탈출을 하긴 했는데, 이게 나중에 독이 될 것 같음.
오늘은 최소한의 손실로 마무리 했지만, 이게 만약 원웨이로 그냥 빠졌을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질 것 같음. 원웨이로 10%빠지면 청산인데 오늘은 다행히 -2.5% 순식간에 빠지고 그 뒤로 박스로 흘러가서 다행히 탈출 가능했음. 이 부분은 깊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음.
내가 파악한 문제점
승부사 기질 조심
익절은 항상 옳지만 욕심부리다가 익절을 안함.
필요 없는 손절을 함
잘한 점
분할매수 / 매도
개선할 점
예상 체결지점에 미리미리 주문 걸어놓기.
지켜야 할 원칙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마지막 시드를 긁어 모아서 한방에 베팅하는 행위(요행을 바라지 말 것)
평소에 손실이 나든 청산을 당하든 별로 쪽팔리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멍청하게 청산을 당해서 쓰기가 쪽팔립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계좌가 두배가 되면 꼭 일이 터지네요. 지금까지 총 4번 청산 당했고 앞으로 21번 더 도전할 생각이지만, 솔직히 지치네요. 그래서 조금 쉬다가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차트에 대한 감을 잃으면 안되니 페이퍼 트레이딩 하면서 자숙할 시간을 좀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에 청산 과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0.5240 부근에서 뇌동매매로 매수한 물량을 +30%인데도 안팔고 버티다가 물림.
반등해줄 거란 생각에 일단 홀딩하고 있었고 본절까지 왔는데도 안팔았음
다시 내려갔고 바닥 확인하고 와주겠지 하고 이전 저점 조금 아래에다가 스탑라인 설정. 그런데 올라와줄 것 같아서 스탑라인 지워버림.
이후 대량매도가 나왔고 last 값이 아닌 mark 값으로 계산되어서 원래 가격보다 훨씬 아래에서 손절 나감. 이때부터 멘탈 터짐. + 약속있어서 외출중
외출중에도 계속 바닥을 잡으려고 했고 잡는 족족 손절 나감. 정신차려보니 300달러이던 계좌가 30달러밖에 남지 않음. 남은 30달러는 고배율로 다른코인 집었다가 청산.
내 실수
손절라인을 걸어둔걸 치워버린 것. 이것만 아니였어도 오늘 번 금액 절반 선에서 막을 수 있었다.
바닥을 잡으려고 계속 포지션 잡은 것 ( 제일 멍청한 짓) 1번에서 손절 크게 나갔어도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금액이 있었는데 여기서 다 날려버림
왜 Short 을 잡을 생각은 안하고 Long을 잡을 생각만 했지? (제일 멍청)
결론 : 내가 너무 멍청하고 욕심이 많다.
느낀점 :
잘 맞추고 못맞추고를 떠나서 결정적인 순간에 손실을 줄일 수 있어야 하고 잘 잡은 포지션은 길게 끌고 갈 베짱도 있어야 돈 번다.
그리고 돈 잃으면 원숭이마냥 지능 퇴화 되는데 직립 보행 한답시고 인간인 척 하지말고 제발 냉정하게 생각하고 진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