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 Project Velly 2기 신가치투자 기본편 1-3 주식이라는 자산

월가아재 Project Velly 2기 신가치투자 기본편 1-3 주식이라는 자산

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가?

  • 주식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시겔 교수의 이론은 Yes or No
  • 이유는 베이스데이터가 미국과 영국임.
  • 두 나라는 기축통화국이면서 지난 몇세기동안 홈그라운드에서 전쟁을 한 적이 없는 국가들임
  • 또한, 초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주식이 수익률도 좋고 위험성도 낮다는 말은 사실일 수 있지만, 개인의 시계열로 보았을 때 초장기의 시계열은 다를 수 있음.
  • 예를 들어 200년간 주식을 보았을 때 우상향 하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 그 사이에도 몇십년 간은 하락장도 있었고, 횡보장도 있었음. 만약 내가 속한 지금 시기가 하락장이라면?
  •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게 틀리다는 게 아니라, 이 명제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말임.
  • 포트플리오 배분은 역시나 중요함. ex) 주식 국채 나누기

베타와 알파

  • 베타 : 리스크를 짐으로써 얻게 되는 수익
  • 알파 : 본인의 실력과 노력으로 찾는 초과수익
  • 시장이 10% 수익일 때 주식시장에 비해 1.5배 위험한 주식 A는 20% 수익률. 여기서 베타: 15% 알파 5%
  • 리스크 프리미엄 : 리스크가 높은 만큼 수익률도 높다
  • 트레이딩의 경우 순수한 알파를 추구 : 내가 틀리면 손실, 맞으면 이익
  • 가치투자는 종목 선정에서 조금 틀리더라도, 여전히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

투자 철학과 투자 전략

  • 알파를 추구한다는 것 = 초과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 시장의 비효율성 = 초과수익의 원천
  • 효율적 시장 = 적정가치가 50달러인 주식이 40이 될수도 65가 될수도 있지만 무작위적으로 분포해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면 시장.
  • 그럼 시장은 효율적인가 비효율적인가? 논쟁 의미가 없음. 왜냐면 본질적으로 시장은 이 두개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 시장의 효율성은 비효율성으로 완성된다. 왜냐면, 시장에 비효율을 찾으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시장은 효율적이게 된다.
  • 비효율을 찾으려는 사람이 저평가 된 주식을 알아보고 매수해서 가격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애플 같은 대형주는 적정 가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비효율을 찾으려는 사람이 없는 주식 , 예를 들어 동전주 같은건 계속 비효율적이게 된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찾기 않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이 없음

성배는 없다

  • 세상에 언제나 초과수익을 내는 성배나 같은 기법이나 전략은 없다.
  • 주식 투자의 본질은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 잘 되는 사업체를 찾아 투자하는 일

1 thought on “월가아재 Project Velly 2기 신가치투자 기본편 1-3 주식이라는 자산”

  1. 뉴로퓨전 법무팀입니다. Valley AI 훈련과정 내용을 외부에 게시, 배포, 요약하는 것은 규정상 금지되어 있고 참가 취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 훈련과정이 아닌 본인의 숙제, Valley AI 기능을 활용한 본인의 분석 등을 게시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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