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일지.
자랑일지가 아닌 진짜 매매일지.
2024-04-06 매매일기
재무는 나쁘지 않은 편. 현재 CAR-T세포 면역항암제 대학병원에서 임상 시험중
없음
손절했던 흥아해운은 올라가고, 시간외에서 6% 올라서 판 제이앤티씨는 상한가 가는거 보고 있으니 진짜 화딱지 나지만 마인드 컨트롤 해야된다.
2024-04-05 매매일기(흥아해운, 대한전선, 제이엔티, 삼기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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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오늘은 시작부터 많이 꼬였다. 반도체,유리기판,중동이슈 중에 고민하다가 중동이슈를 매매하기로 결정했는데, 정작 돌아보면 반도체, 유리기판에서는 아침에 열심히 지지,저항 다 채크해놓곤, 매매는 중동이슈에서 했다. 뭐 이런..
그리고 원래 시초에 매매 잘 안하는데, 할 줄도 모르고, 근데 굳이 하다가 매매가 많이 꼬였다.
이후에는 뇌동매매로 손실을 더 키웠고, 오후에 정신차리고 종가베팅 할 만한 종목 찾아서 절반 정도는 메꾸긴 했는데, 심리적으로 타격이 컸다.
잡주 안건드리기로 해놓고 잡주도 건드렸다. 그리고 돌이켜보면, 중동이슈를 할 거면, 흥구석유를 했어야 했지 얘를 건들면 안되었던 것 같다.
왜냐면 거래대금도 부족하고, 갭이 크게 떠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만히 보면, 갭 뜬 종목은 원래 쳐다도 안보는데, 오늘은 평소에 안하던 짓을 많이 했던 것 같다.
2024-04-04 매매일기(대한전선, 엑시콘, 필옵틱스)
주가는 HBM으로 인한 모멘텀으로 오르는 것 처럼 보임. 리포트에서 주장하는 프로브카드 회복이 반영되었는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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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시나리오 잘 세워두고 병신같이 수익 실현을 빨리 해서 수익을 못 챙기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빨리 안하면 쳐물리고, 주식 진짜 어렵다.
2024-04-03 매매일기(필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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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참 어렵다.
2024-04-01 매매일기(대한전선, 한미반도체)
테무랑 엮인 이력이 있어서 한번 찾아봤음. 영업비용이 꽤 많이 들던데 솔직히 가치투자 할 것도 아니니 크게 의미 없는 것 같고, 우선 생각한 시나리오 대로 가는지 지켜볼 예정
일주일 정도 트레이딩을 안했는데, 뭔가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쉬다 온 기분이다. 데일리로 수익을 어떻게 냈는지 까먹었다.
우선 종목 정리는 막무가내로 정리하는것보다 테마와 개별주로 분류해서 정리하니까 한결 나아졌다. 근데 오랜만에 하려니 손에 안잡혀서 힘들었다.
마음 같아선 그냥 싹 다 밀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여자친구랑 약속한 게 수익 낸 만큼 손절하기로 해서 그럴 순 없다.
그리고, 22년에 산 형지엘리트, 인포뱅크는 그렇다 치더라도, 올해 산 애들도 싹 다 마이너스니 솔직히 싹 다 밀고 다시 한다고해도 수익 낼 자신이 아직은 없다. 그렇다고 가만히 들고 있자니 손실이 게속 쌓이는 것 같고 난감하다.
우선, 3월 중순 쯤에 깨달은대로 자금 관리, 계좌 관리를 우선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4월에는 손실 컷을 정해놓고 해볼 생각이다.
2024-04-02 매매일기(한미반도체, 데이타솔루션)
바빠서 pass
오늘은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와서 시장을 하나도 보지 않아서 딱히 할 말이 없다.
한미반도체가 좀 아쉽다. 보고 있었으면 트레이딩 잘 했을 것 같은데 아쉽다. 근데 잘 했을지 못했을지는 해봐야 아는거고, 이미 차트 다 그려지고 난 다음에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
2024-03-29 매매일기
일주일 바빠서 매매를 안하니까 리셋 된 것 같다. 겨우 정신차리고 복기를 해 보았다.
3월 66번의 매매를 복기 했을 때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우선 당분간은 월 단위든 일 단위든 수익 낸 만큼 오래된 종목 지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2024-03-22 매매일기(덕성, 현대바이오, 엑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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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모음집
돌이켜 보면 두 가지 삽질을 하고 있었다.
매일 20~30개 종목을 정리했는데, 매일 20~30개씩 5일이면 150개다. 이걸 솔직히 모니터링 계속 하는건 불가능하다.
파이썬으로 api 따와서 정리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럴 거면 그냥 조건검색 쓰는게 낫지 굳이 파이썬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종목 선택은 막상 주도주가 뭐가 될지 전날에 파악해두고서는 정작 이상한데서 매매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잡주가 계속 계좌에 쌓이게 되는 악순환이 생겼다.
일단, 제일 시급한건, 계좌 정리다. 근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매매 못하는데, 우선 본절에라도 혹시나 올라오면 팔릴 수 있게 자동매도 걸어둬야 할 것 같다.
계좌 정리하고 해야 될 일은,
주도주를 파악하고 주도주에서만 매매하기.
잡주를 아예 안건들 순 없겠지만 건들더라도 데이 or 최대 이틀까지만 보고 접근하기 = 타임 컷을 만들기
최대손실한도 정하기
즉, 자금관리, 계좌관리가 먼저 시급할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매일 이렇게 일기 쓰고 삽질하다보니 뭘 해야 하고 뭘 안해야 할지는 어느정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
2024-03-21 매매일기(동진쎄미켐, 사피엔반도체, 덕성, 광동제약, 대봉엘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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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각 해 둔 종목에서만 매매했어도 크게 수익 낼 수 있었는데, 오늘은 매매가 많이 꼬였다.
어제 에스티팜이랑 알에스오토메이션을 생각해두었는데, 그 두개만 했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이상한데서 매매했다.
광동제약은 오늘 시간외에 안팔리더라도 매도라도 걸어둘 걸 그랬다. 수익 챙기고 다시 잡아도 충분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2024-03-20 매매일기(알에스오토메이션, 우진엔텍)
531원, 1395원 전환사채
꼬라지 보니까 많이 가봤자 4000원일 것 같은데, 박스권 만들고 팔아먹을거 같음
관종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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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은 악재뉴스도 있어서 장 초반에 매도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못된 매도였다.
알에스오토메이션으로 손실 전부 메꾸고 수익도 냈지만, 좀 아쉽다.
광동제약이 시간외에서 많이 하락했는데, 많이 밀려봤자 7600선일 것 같아서 매수했다. 내일 분위기 보고 장전에 매도하던지, 아니면 들고갈지 결정할 것이다.
3월에 잘못 매수한 게 발목을 잡는다. 코셈과 사피엔반도체는 확실히 잘못된 매수였다.
자금 배분도 잘못한 것 같다. 자금관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