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 Project Velly 2기 신가치투자 기본편 1-1

월가아재 Project Velly 2기

성공하는 투자자의 3가지 요소

확률, 자금, 절제의 우위를 확보

  • 확률적 우위

확률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불확실성을 존중한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라는 걸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세운다.

P-hacking – 좋은 데이터가 나올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그 결과만을 이용해서 논문 작성 = 퀀트 트레이더가 백테스팅 할 때 이것 저것 지표를 조합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맹신하는 행위와 비슷함.

확신론자 vs 회의론자 – 확신론자는 모 아니면 도, 회의론자는 어차피 50대 50이니 아무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고백하자면 내가 회의론자에 가까움.

그럼 공부를 다 하면 승률을 80 90 100 까지 올릴 수 있나? 그건 아님.

현실의 결과는 장기적으로 이론적 확률에 수렴. 그러므로 반복하다보면 결국 이론적 결과에 수렴하게 되어있음.

동전 던지기를 반복하면 40~60% 확률로 수렴함

그럼 확률적 우위를 어디까지 확보해야 하나? 현실에선 55%정도면 높은 확률임. 55%가 작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세계적인 헤지펀드나 거장들도 맞출 확률이 60%라고함.

결국 작은 단서 하나씩 모아서 확률적 우위를 만들어 가야 하며,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와 반대대는 대비책을 가지고 있어야함.

  • 자금의 우위

트레이딩은 여러 시점에 자금 분산, 장기투자는 여러 종목에 자금 분산

앞서 주사위 던지기에서 보았듯이, 한 번에 모든 걸 거는 베팅을 절대 해서는 안됨. 반드시 분산해서 베팅을 해야 파산의 위험을 낮출 수 있음.

가난할수록 리스크를 테이킹하는 선택을 많이 함. 하위 소득자일수록 복권에 사용하는 지출이 더 큼.

즉, 돈이 적을수록 도박적 요소가 있는 테마주나 동전주에 베팅을 해서 시드를 키우려고 함.

그러므로 시드가 일정 수준이 되어야함.

그럼 시드를 키우기 위해 노동소득에 올인을 해야하나? 그것도 적절하지 않음.

투자실력은 단기간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부분 투자공부에 할애해야함.

사회초년생 때에는 노동소득을 올리려는 노력을 하고, 나이가 들 수록 투자소득을 늘리려는 행동을 더 해야함.

  • 절제의 우위

대부분의 개인은 절제를 못해서 망친다

투자공부 = 인생공부

체력관리 – 목표를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의지력

도파민관리 – 게임, 야동, 소셜 네트워크, 마약(?) 등등을 자제하기

타자화 – 의지력을 키우기 위해서 외부의 힘을 빌려야 한다

타자화를 위한 가장 좋은 연습은 일기 쓰기

읽을거리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865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6796/ac/magazine

퀴즈 4문제 – 모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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